가수 이효리가 청바지 브랜드 게스와 15년 만에 다시 만났다.
15일 게스홀딩스코리아는 “2024년 봄·여름 시즌 데님 캠페인 모델로 이효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스와 이효리와의 만남은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이뤄졌다.
게스 관계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긍정적이며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효리의 이미지는 현시대의 게스가 추구하는 데님 본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해당 캠페인은 이전 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게스와 이효리가 함께 한 캠페인은 29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