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나경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8 15:47
새만금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나경균(65)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새만금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나경균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사진은 취임식 모습.

새만금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나경균(65)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나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나 신임 사장은 원광대학교 법학박사로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제지구당 위원장, 새누리당 전주덕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과정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국민통합위 자문위원 등 정당활동과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GS칼텍스 고문을 거쳐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나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만금 내부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새만금개발공사가 부동산 경기와 금융시장이 얼어붙고 그 회복의 신호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변화를 통해 기회를 만들고 행동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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