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4월4일 정규 2집을 들고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내달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세상'(A LIF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스타플래닛샵, 핫트랙스 등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우리가(家)' 이후 3년 7개월 만의 신보로, 김호중이 겪은 여섯 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담았다.
총 6곡이 수록됐고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또 대중가요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뜨겁다.
이찬원도 4월 말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최근 4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새 앨범 소식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찬원은 “4월 말쯤 앨범이 나올 것 같다“며 “총 네 곡 중에 세 곡 완성했고 한 곡은 마지막 마무리 후반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면서 “전곡 프로듀싱 앨범이 처음이고 제가 전곡을 쓰는 것도 처음이다 보니 좀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