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서 ’챔스 새 전시품‘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9 09:26
터키항공 이스탄불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에 마련된 UEFA 챔피언스리그 전시공간 이미지.

▲터키항공 이스탄불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에 마련된 UEFA 챔피언스리그 전시공간 이미지.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에 마련된 UEFA 챔피언스리그 전시공간에서 새로운 전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터키항공은 '빛나는 여정'(The Starry Journey)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 유명 축구 선수들이 사용했던 아이템을 전시한다.


터키항공은 항공사 최초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다. 이스탄불 공항 터키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33팀을 대표하는 유니폼 33벌, 축구공 33개, 축구화 2켤레를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전시는 오는 6월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이를 기념해 터키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유명 축구 선수들이 등장하는 '빛나는 여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8회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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