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보고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9 10:39
제2차 원주시관광진흥자문위원회 개최

▲원주시는 18일 원주시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열고 5기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18일 원주시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열고 5기 자문위원 18명을 위촉했다.




또 원주만의 특색을 갖춘 100곳을 발굴하는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


시는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원주 로컬 100'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은 원주관광을 기념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체계적으로 개발·육성해 원주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원주 로컬100을 통해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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