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73㎝·60㎏, 말라야 한다는 강박 없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9 14:40
옥주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몸매 관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옥주현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몸매 관리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옥주현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한 네티즌의 '운동 외에 따로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기계나 시술 도움을 받느냐는 거냐. 당연하다. 셀프 관리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실컷 구부정하게 있다가 일주일에 두세 번 가서 그때만 바른 자세하면서 운동을 하는 건 진짜 돈 낭비, 시간 낭비"라며 “평소 내 몸이 건축물이라고 생각하고 그 건축물이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새 너무 말랐다. 다이어트 중이냐'는 궁금증에는 “작년에 좀 아파서 한 차례 심오한 일을 겪었던 포인트가 있었다. 그 이후로 상당이 말랐을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새 말라 보인다고 해서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60㎏이다"며 “저를 사랑하는 팬들이 '단 1g도 뺏길 수 없다'고 하시는데 1g은 커녕 2㎏이 불었다. 키가 173㎝인데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고 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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