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평택 국민의힘 후보 합동공약 발표 “함께 미래를 만듭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0 13:48

△첨단산업 · 에너지 중등교육기관 설립 △스페이스 K· 스마트팜혁신밸리 유치 △평택형 교육특구 · 자율형 공립고 추진 발표
갑 한무경 · 을 정우성 · 병 유의동 후보 “평택을 미래 혁신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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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왼쪽부터), 한무경 후보, 정우성 후보가 합동공약발표회를 개최했다.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국민의힘 후보(갑 한무경, 을 정우성, 병 유의동 후보) 들이 '함께 하면 미래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교육 분야 합동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




지난 철도 지하화 공약에 이은 두 번째 합동 공약 발표회로, 평택의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평택갑 한무경 후보(現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는 “첨단산업 및 에너지 관련 중등교육기관을 설립해, 평택 미래를 책임질 첨단 · 에너지 산업 분야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적시적소에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을 정우성 후보(現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스페이스 K' 그리고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해 글로벌 창업허브 평택 · 미래농업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평택병 유의동 후보(現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는 “평택형 교육특구를 추진해 완성형 온종일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자율형 공립고 또한 추진해 평택 고등학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집권여당의 정책 컨트롤타워 유의동, 정책 브레인 정우성, 실물경제전문가 한무경 후보로 이루어진 평택 국민의힘 드림팀이 평택을 미래 혁신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합동공약발표는 4.10 총선 전까지 분야별로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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