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구리시노인복지관 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원봉사자 및 직원을 격려하고 노인복지 일선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앞으로도 백경현 시장은 일정이 허락하는 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노인복지관 급식봉사를 통해 노인 애로사항을 청취해 노인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활동적인 노후, 안정적인 노후, 성공적인 노후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장소인 만큼 관내 어르신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노인복지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노인복지관 식당은 매일 600여명의 복지관 이용 노인에게 한 끼 1000원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해 관내 60세 이상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