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촌마을활력 프로젝트 자체 평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5 17:37
평창군청

▲평창군청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5일 농촌마을활력 프로젝트 사업 선정 자체 평가를 했다.




농촌마을활력 프로젝트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기업형 새농촌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소득·개발(부지매입 등)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마을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람 중심의 현장 밀착형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군에 따르면 자체평가는 주민참여 의지, 사업의 적정성, 자립화 가능성 등 평가지표에 근거해 진행한다.


특히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 1개 평가반을 구성해 평갈르 했다.




군은 이번 자체 평가 및 컨설팅을 통해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최종 사업에 선정돼 농촌마을 개발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주민화합을 통해 마을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마을활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마을로 지속적인 육성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실정에 맞는 특성화된 마을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 지역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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