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의 ‘진선미’가 각각 뽑은 최고의 무대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8 13:46
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진선미가 직접 뽑은 최고의 무대가 28일 '미스트롯3-갈라쇼' 2부에서 공개된다.TV조선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의 '진선미'가 자신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무대를 재현한다.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미스트롯3-갈라쇼' 2부 녹화에서 경연 과정에서 불렀던 노래 가운데 한 곡씩 선정해 공개했다.


이날 '진' 정서주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심수봉의 '겨울장미'를 불렀다. '선' 배아현은 자신의 강점인 깊은 정통 트로트를 들려준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했다. '미' 오유진은 많은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던 결승무대 '할무니'를 열창했다.



톱7 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은 “'미스트롯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달려온 시간만큼 앞으로의 톱7 기대해 주시고, 새로운 시작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 합동 무대에서는 시청자들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조항조의 '후'를 톱7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 선사했다.




방송은 28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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