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9 09:57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식

▲횡성소방서는 28일 119구조대 신축 청사 준공식을 갖고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소방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소방서는 '더 안전한 횡성 만들기' 구현을 위해 28일 119구조대 신축 청사 준공식을 했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 청사는 1만1884㎡의 부지 내에 지상 3층 1동·연면적 872.5㎡ 규모로 소방서 건물 뒷편에 위치했다.


신축 청사는 부지와 건물 활용성을 극대화해 소방차량 유지관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조대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설계·시공됐다.



준공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회 의장.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표한상·정운현 군의원, 이동권 황성경찰서장,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 김찬호 지부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횡성소방서는 고품질의 소방안전서비스와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으로 더 안전한 횡성을 위해 힘쓸 방침이라 전했다.




박순걸 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횡성군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출동 골든타임 확보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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