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그룹, 2024년 신규 임원 인사 단행···영실업 강철구 대표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1 16:44
미래엔그룹 로고

▲미래엔그룹 로고

미래엔그룹은 1일 자로 2024년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엔그룹은 영실업에 강철구 대표를 영입했다. 강 신임 대표는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CJ올리브영 최고재무책임자(CFO), CJ오쇼핑 상무,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등을 역임했다.


미래엔 에듀케어 대표에는 미래엔 한범석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2020년 미래엔 경영기획본부장 겸 미래전략실 에너지↓공통 부문 담당 임원으로 입사한 한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보스톤컨설팅그룹, CJ제일제당, STX엔진, 대림산업, 삼표시멘트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부터는 미래엔 에듀플러스 CFO를 겸하고 있다.



엔베스터 대표를 맡고 있는 원동원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 기계설계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KTB투자증권, KTB프라이빗에쿼티 상무를 역임했다.


미래엔 미래전략실에는 김성철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부에 입사해 한국투자증권 FI금융부장, 기획조정실장, IB4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