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3관왕 장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1 10:02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이 '2024 US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제1회 '2024 US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달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USA(Universal Superstar Awards)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설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유니버설 투어 아이콘, 유니버설 핫 솔로 부문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를 통해 영탁은 “케이팝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이 주신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격스럽다"며 “솔로 싱어송라이터와 투어 아이콘이라는 타이틀로 큰 상들을 주셔서 정말 영광스럽다. 언제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래하는 영탁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변함없이 깊고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내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내 사람들' 덕분"이라고 팬들의 애칭을 부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탁은 정규 1집 'MMM'과 정규 2집 '폼'(FORM)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또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쳤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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