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주), 프롬 더스킨 ‘글루타치온 선젤 패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1 18:06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김청 화장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 더스킨이 국내 처음으로 젤-투-필름(From Gel to Film) 타입의 신개념 선케어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 패치'를 출시했다.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 패치' 출시

▲프롬 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 패치'를 출시했다.(제공-바이오모아메디칼(주) )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고, 건조되면서 투명한 필름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중인 선 패치 제품은 재단된 고정 사이즈로, 크기에 한정된 부분만 케어가 가능하고, 원단의 색상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거나 타인에게 보이는 자신의 얼굴이 일부분 가려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프롬 더스킨의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 패치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넓게 도포할 수도 있고, 5분 이내에 투명하게 바뀌어 자신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타인에게 그대로 보이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사용 후 필름을 떼어서 버리거나 샤워 시 제거되므로 사용도 매우 간편하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93℃ 낮춰 열에 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투명한 필름 상태에서 각각 UV-A 99.3%, UV-B 99.9% 차단 효과도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피부 위 밀착을 통해 수분 손실 량을 줄여, 피부 결 개선과 메이크업의 들뜸을 완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프롬더스킨의 아이덴티티 성분인 글루타치온 1,000ppm을 비롯해 자체 공법으로 잘게 쪼갠 캐나다산 초저분자 콜라겐(300 달톤/Da)을 담았으며, 프랑스 젤리마 연구소에서 개발한 광노화 예방 미세조류인 포르피라움 빌리칼리스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부착력 8시간 지속, 눈가 피부와 굵은 팔자주름 리프팅을 비롯해 이미 생긴 기미, 잡티, 색소침착 부위 맑기 개선 등 소비자의 선택을 도와줄 15가지 임상 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신영훈 부사장은 “얼굴 굴곡 및 형태 때문에 부착 부분에 주름이 지거나 쉽게 떨어지는 기존 선패치의 단점 극복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젤에서 필름으로 제형이 변하는 기술을 적용한 선케어 제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게 되었다"라며 “붙인 티가 전혀 나지 않는 투명한 필름에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더해진 획기적인 제품으로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는 말로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롬 더스킨의 신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 패치'는 지난 3월 2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및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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