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자리 1만5천여개 창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2 09:28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시 홈페이지 공시

원주시청

▲원주시청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른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부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내용은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1만5000여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 △관광, 소상공인 등 산업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 대응 및 연구개발 지원 △기업지원, 판로 개척 등 인프라 강화 △돌봄, 유소년 등 일가정 양립환경 강화△고령인구, 장애인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 △청년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안착 지원 △생활여건 개선 사회서비스 일자리 강화의 8개 핵심과제를 주축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한 최고의 복지다. 올해도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실업 해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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