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대만 타이중 전세기 운항…주 3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3 10:35
Korean Air 737-8

▲대한항공 737-8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만 '타이중'으로 주 3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 15분(현지 시간)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 출발해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투입 기종은 프레스티지 8석, 일반석 138석을 탑재한 보잉 737-8이다.


타이중 정기편 전세기 항공권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여행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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