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레고 닌자고 애니메이션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23:56
닌지고 트레이닝 센터 오픈

▲방문객이 레고랜드 닌자월드 내에 있는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에서 미션 가운데 하나인 '엘리멘탄 파워빌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레고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가 레고 닌자고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고 트레이닝센터'를 최근 오픈했다.




4일 레고래드에 따르면 닌자고 트레이닝센터는 레고 닌자고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의 핵심 테마인 드래곤, 닌자, 로봇 세 가지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미션 놀이공간이다.


닌자고 트레이닝센터는 닌자고 월드 내에 있으며 오는 6월 9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빌런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액션 게임 형태의 미션 '드래곤 스트라이크', 닌자 카이처럼 파이어볼을 던져 과녁의 빌런을 퇴치하는 미션 '카이의 파이어볼', 커스텀이 가능한 총 4종의 엘리멘탈 로봇을 동일하게 조립시켜 완성하는 '엘리멘탈 파워빌드' 등을 체험 수 있다.


닌자고 트레이닝센터를 찾아 해당 미션을 모두 완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레고 닌자고 스타트백과 함께 포토 키오스크에서 즉석 촬영한 사진을 제공한다.




이순규 대표는 “레고랜드의 닌자고 월드는 어린이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공간 중 하나로서 이번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닌자가 된 것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닌자고를 사랑하는 많은 어린이들의 방문과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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