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부산시 최초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사하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10:51

개점 기념 가전제품 최대 45% 할인 행사 마련

전자랜드 유료매장

▲전자랜드의 '랜드500 사하점' 매장 전경.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부산광역시 당리동에 위치한 '전자랜드 사하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사하점'으로 재개점했다.




4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랜드500 사하점은 전자랜드가 부산광역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유료 멤버십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500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랜드500 사하점은 영업 면적 695㎡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 매장 입구는 휴대폰·조립PC·노트북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다양한 안마의자와 건강기기를 배치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2층은 냉장고 등의 6가지 필수 가전제품 행사 모델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전 국민 1등 패키지 존'과 랜드500의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상품 존'으로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사하점 개점을 기념해 가전제품 6가지 품목을 행사 카드로 1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50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냉장고와 에어컨 행사 모델도 각각 45%, 29% 할인하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단일 품목 행사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부산 지역 최초의 유료 멤버십 매장인 만큼 큰 비용을 투입해 최대 혜택을 준비했다"며 “에어프라이어 등 소형 가전부터 고급 냄비 세트 등 주방용품까지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랜드500 사하점에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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