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투기 줄인다” BAT로스만스, 올해도 ‘꽃BAT’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5 09:37

4일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MOU 체결
“지자체·기관 협력으로 꽃BAT 지역 확대”

BAT로스만스_꽃BAT

▲지난 4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장유택 대외협력팀 전무(오른쪽)과 정경열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 사무국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2024년 꽃BAT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년차인 '꽃BAT 캠페인'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화분∙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도시 미관을 만들어 가는 BAT로스만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BAT로스만스는 올해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해 꽃BAT 조성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연맹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BAT로스만스는 지난해 중구와 도봉구, 노원구, 관악구 등에 총 20개의 꽃밭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꽃BAT가 조성된 지역은 쓰레기 투기가 줄어드는 동시에 도시 미관 개선 효과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유택 BAT로스만스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꽃BAT 캠페인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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