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아이 문해력을 키워주는 비법은 ‘역사 공부’···역사 도서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6 08:00
금성출판사 역사 도서 홍보 이미지.

▲금성출판사 역사 도서 홍보 이미지.

최근 몇 년간 초중고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이 이슈가 되면서 문해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역사공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역사는 방대한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여러 인물들과 사건, 문화적 배경 등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어려운 역사 용어와 한자 어휘를 접하면서 독해력과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학생들의 문해력과 역사 지식을 키워줄 수 있는 '리딩 세계사', '오! 역사논술', '도전! 역사 1000제' 등 다양한 역사 도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금성출판사의 역사 도서를 통해 각 시대별 핵심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독후 활동 자료, 동영상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기본적인 역사 지식을 탄탄하게 쌓고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작년 12월에 출시한 '리딩 세계사'는 중학교 교육 과정에 꼭 필요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됐다. 2022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해 교과 시험 대비는 물론 각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핵심 개념을 통해 세계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오! 역사논술'은 학습과 논술을 결합한 독서를 활동을 통해 한국사와 논술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해 시대별 핵심 한국사 이야기를 총정리했으며, 유물과 유적 사진자료, 지도, 마인드맵 등 풍성한 시각 자료를 통해 역사의 중요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1월에 선보인 '도전! 역사 1000제'는 한국사를 꾸준히 반복해 공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매일 10문제씩 100일간 학습할 수 있는 총 1000문제를 수록해 한국사 핵심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디지털 매체의 확산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차근차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역사 도서와 함께 한국사, 세계사 지식을 미리 익혀둔다면 문해력 향상과 학교 과정에 따라갈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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