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페스티벌 2024’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8 09:09
5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펼쳐진 '온소 페스티벌 2024'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펼쳐진 '온소 페스티벌 2024'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5~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온소 페스티벌 2024'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트임팩트와 함께한 이번 복합문화행사는 '다원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미지수로 가득한 미래를 토크와 워크숍, 전시를 통해 다차원적으로 탐색하고자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하는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변화의 움직임과 가능성을 키워드로 한 토크가 펼쳐졌다. △뇌과학 △브랜딩 △공간 디자인 △미디어아트 △한국문학 등 다섯 분야 전문가가 미래 세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각 세션은 강연과 더불어 모더레이터 최명환 월간디자인 편집장이 관객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대담으로 구성됐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2주년을 맞은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축하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으로 고민하는 여러분이 이 공간의 주인공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온소 페스티벌로 새롭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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