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식목일 맞아 서울·창원·청주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8 10:59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롯데렌탈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롯데렌탈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렌탈은 임직원 170여명이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창원·청주 등에서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롯데렌탈·그린카 서울·경기 권역, 경상 권역, 충청·전라 권역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지에서 가까운 서울 노을공원, 창원 팔용근린공원, 청주 용정근린공원을 찾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는 최진환 사장을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창원과 청주에도 각각 3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도심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롯데렌탈 임직원들은 총 조경 면적 약 2000㎡ 부지에 참나무, 화살나무, 조팝나무 등 묘목 780그루를 심었다.


최진환 대표는 “자동차를 업으로 삼고 있는 자사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올해 처음 시행한 이 행사를 매년 열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회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낳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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