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재단은 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를 통해 영어집중지원센터와 서강경찰스파르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서강경찰스파르타에서는 경찰시험 이론과 무도수업을 비롯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을 학생들이 취득해 경찰시험에서 합격가산점을 확보하게 한다.
장주상 학장은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강경찰스파르타식교육과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합격자 배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목동, 광명, 독산 등에 최신식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경찰시험 준비생, 육군3사관학교와 수도권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준비생들에게 제공하고, 단기합격과정으로 서강경찰스파르타는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는 순경공채와 경찰행정학과 특채를 통해 경찰합격자를 배출하고 군사학과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 교정공무원 무도특채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경찰경호경비 분야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과정을 매월 개강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전문학사 취득 후 사회복지사2급 국가자격증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졸업생들이 매년 평균 1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장 학장은 “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매년 평균 7000여명의 이수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장학지원 확대로 국내 최저 등록금으로 마감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군사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에서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경찰행정학과 산하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오는 4월 18일 개강반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실습, 보육실습과정은 4월 20일 개강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복지행정실무 국비교육과정은 5월 16일에 개강해 한달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