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獨 ‘레드닷 어워드 2024’ 본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1 09:46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S'.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S'.

넥센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95년부터 주관하는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S'다. 회사가 역동적인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개발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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