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1 11:07
9일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9일 식목일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플랜트 포 제로'는 미쉐린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사내 탄소중립 환경 활동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환경교육, 티셔츠 리사이클링 워크숍, 나무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사람(People), 이익 창출(Profit), 환경(Planet)의 세 가지 핵심 영역의 균형을 추구하는 미쉐린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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