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프로야구장 특수’ 파고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5 09:17

SSG·KT·삼성 이어 기아·롯데 야구장에 신규입점 성공
5개 구장에 피자·치킨·음료 판매…피맥세트 인기 기대

한국파파존스

▲사진=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가 2024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야구장 특수매장 입점을 확대한다.




15일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최근 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롯데 사직구장에 신규 입점하며 기존 SSG랜더스점, KT위즈파크점, 삼성라이온즈파크점과 함께 5개 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맞이한다.


야구장 특수 매장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구단별 홈 경기가 있는 날짜에 테이크아웃 전용 점포로, 경기 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마감 때까지 운영된다.



야구장에서 파파존스 피자는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페퍼로니 등 인기 피자 중심으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피자와 음료 또는 피자와 치킨, 음료 등 여러 조합의 세트 메뉴나 피맥(피자+맥주)을 즐길 수 있는 맥주를 구성하는 등 매장별로 판매하는 메뉴는 다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의 역대 최고 흥행이 예상되는 만큼 야구장 특수매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며 "프로야구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많은 야구팬분들에게 야구장 특수매장이 맛의 즐거움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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