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인천 송일초에 ‘프린팅 솔루션’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6 08:55
인천 송일초등학교에 도입된 엡손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 AM-C 시리즈 복합기(왼쪽)와 에코탱크 프로 A3 팩스 복합기 L15160 이미지.

▲인천 송일초등학교에 도입된 엡손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 AM-C 시리즈 복합기(왼쪽)와 에코탱크 프로 A3 팩스 복합기 L15160 이미지.

한국엡손은 학교 통합관리 전문기업 오피스톡과 함께 인천 송일초등학교에 총 60대의 엡손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엡손의 에코프린팅 솔루션 '히트프리'가 적용된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 'AM-C4000'과 'AM-C6000', 에코탱크 프로 A3 팩스 복합기 'L15160'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가치관을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교사의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인천 송일초등학교의 엡손 프린팅 솔루션 도입은 한정적인 학교 예산 내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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