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는 17일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판매된 차량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9% 감축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프레드리카 클라렌 폴스타의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우리는 더 나은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더욱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마련하는 동시에 전기차로의 가속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올해 폴스타는 2040 기후 중립 목표를 향해 나아갈 로드맵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