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캠핑 페스티벌서 ‘더 프리스타일’ 체험존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9 08:59
19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고아웃 캠프'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미니 버스 포토존에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소개하고 있

▲19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고아웃 캠프'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미니 버스 포토존에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21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17회 고아웃 캠프'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에서는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프리스타일 2세대를 대여해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자동으로 화면을 최적화해주는 오토 스크린 세팅으로 텐트 안에서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제품에 렌즈캡을 씌워 무드등으로 사용하거나 네온사인, 모닥불 같은 화면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필수템 '더 프리스타일'을 캠퍼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프리스타일만의 자유로운 휴대성과 활용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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