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마케팅 통해 단기간 판매량 상승
라이온코리아는 자사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의 캡슐세제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트 캡슐세제는 강력한 세척력과 가벼운 무게, 계량이 필요 없는 간편한 사용 방식 등의 장점으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비결로 비트 관계자는 제품력을 꼽았다. 비트 캡슐세제는 강력한 세척력과 가벼운 무게, 계량이 필요 없는 간편한 사용 방식,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성분 등으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대중 친화도가 높은 배우 조정석을 앞세운 마케팅도 빠른 판매 속도에 보탬이 됐다. 지난해 10월 라이온코리아는 7년 만에 비트 광고를 재개했다.
'때가 쏘오오오오옥!' 문구를 앞세운 TV광고로 당시 유튜브 플랫폼 내 공식 채널에서 최초로 공개했는데, 현재 합산 조회수만 1000만뷰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비트 관계자는 “판매량과 광고 조회수 1000만 동시 돌파는 자사 캡슐세제가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고 간편한 빨래 습관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