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공의료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2 22:59
공공의료체게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심재국 평창군수는 22일 공공의료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2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공공의료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의료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은 재정운영상 무리가 없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향후 의료취약지 공공의료의 문제점과 수혜자 입장의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1월 개최했던 착수보고회 당시 주문한 △인구소멸과 관련성 있는 의료모형 △고령화에 맞는 응급실, 병동, 외래운영 기본안 △평창군 공공의료사업의 연계성과 문제점 분석 등 내용과 주민수요도에 맞는 의료혜택 부분에 대해 일부 도출된 내용을 다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의료취약지인 평창은 의료인 수급에 더더욱 어려움이 있기에 지역실정에 맞는 공공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좋은 결과물로 군민에게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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