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2일 안전운전․경제운전 체험교육에 참여한 경상북도경찰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2일 장시간 운전업무를 수행하는 경상북도경찰청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운전대응능력과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경제운전 생활화를 위해 경북 상주소재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안전운전 및 경제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자동차의 운행특성을 반영한 전문체험교육으로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해 여러 가지 돌발 및 위험상황을 체험해 봄으로써 운전자 스스로가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경제운전, 안전운전 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기본주행, 위험예측 및 회피, 미끄럼 주행 등의 실제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재현한 주행교육으로 안전운전 의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대구경북본부 황성재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상북도경찰청 직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북지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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