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싹, 무상증자 권리락…27%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9 09:14
한싹

▲한싹 CI.

한싹이 급등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한싹은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10원(27.11%)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작용한 영향이다. 앞서 한싹은 전날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1주당 8890원이다.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7652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배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24일이다.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하면서 그 금액만큼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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