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가정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조성한다.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 퍼즐 피규어,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또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폭스바겐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