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청렴시책 원동력 확보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 부서의 추진실적 보고, 조직문화 개선-소통을 통한 회의방식 개선 등 내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약분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특정 부서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전 부서 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직원과 적극 소통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협력해 달라.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