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앤미디어는 지난달 26일 SN 전속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지난 2월 말부터 한달 여간 진행된 공모 이후 5: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N플루언서, 인플루언서, 유튜버, 틱톡커 등 50명의 전속 계약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장점을 콘텐츠로 한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토리앤미디어는 전속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컨설팅 △촬영 장소 및 소품 지원 △콘텐츠 기획 및 촬영 교육 △협업 지원 △간담회 △브랜드 PPL 연계활동 △활동비 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네이버 클립 전문 MCN 기업으로의 역량을 키워 마케팅 대행과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 기존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출시 예정인 통합 리워드 광고 어플리케이션 '캐시싹'과 연계함으로써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토리앤미디어 이원주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전속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브랜드사들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 및 커머스와 연계하여 매출 확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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