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2024년 제7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에 많은 시민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비가 내린 11일 토요일에도 2024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에는 시민과 외부 방문객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2024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마지막 날인 12일도 현장을 방문한 가족-친구 연인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문화 힐링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날은 날이 개여 맑고 청명한 녹음방초가 관람객 심신에 청량감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