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스승의날 카네이션’ 손수 접어, 선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5 08:32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4일 관내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작년 스승의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도 뜻 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경현 시장이 기습적으로 '깜짝 동참'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14일 스승의날 카네이션 브로치 손수 만들어 교사에게 선사

▲백영현 포천시장 14일 스승의날 카네이션 브로치 손수 만들어 교사에게 선사.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14일 스승의날 카네이션 브로치 손수 만들어 교사에게 선사

▲백영현 포천시장 14일 스승의날 카네이션 브로치 손수 만들어 교사에게 선사.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 브로치를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아 너무 기쁘다. 전달해준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학생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을 위해 힘써준 모든 포천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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