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2024 서울자전거대행진’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7 09:28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제품 이미지.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제품 이미지.

삼천리자전거는 오는 19일 열리는 '2024년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와 러너블이 주최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로 주행한다. 자전거 동호회를 비롯해 7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행사에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으로 참여해 로드, MTB, 미니벨로 등 다양한 라인업의 자전거를 전시한다.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전기자전거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했다. 체험 가능한 제품은 2024년 신제품 총 9종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확대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시승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기자전거의 편리함을 직접 느껴보고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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