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16~17일, 23~24일 2기에 걸쳐 가평 크리스월드에서 '2024년 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민건강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고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안양시는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는 환경공무관 170명이 2기로 나눠 참여하고, 직원 간 소통 및 화합,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등 시간을 갖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1기 워크숍에 참석해 “시민 환경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안양을 만들고자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주는 환경공무관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현장 근무여건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기 워크숍은 시장과 대화시간 외에도 17일까지 화합을 위한 팀별 단체활동, 안전교육 및 토의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