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사상최대 실적에 26%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0 09:14
삼양식품CI.

▲삼양식품CI.

삼양식품이 26%대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오전 9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만6500원(26.09%) 오른 56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 16일 발표 후 17일에는 가격제한폭(30%)까지 뛴 44만6500원으로 마김했다. 이는 상장 이래 최고가였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01억원이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424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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