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현명한 금융생활 안내서 ‘머니북’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3 14:59
토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담은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머니북은 토스가 그동안 앱 내 콘텐츠 서비스인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인 '토스피드'를 통해 제공해온 콘텐츠들을 엮어서 재구성한 책이다.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 등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또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하고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의 답변을 실었다. 이에 더해 중요한 경제 용어 354개의 뜻풀이를 수록했다.


총 464쪽으로 구성된 머니북의 가격은 2만2000원으로 토스 앱 내 '토스페이' 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8일부터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의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00세트만 판매하는 한정판 패키지도 별도로 출시한다. 27일부터 온라인 쇼핑 플랫폼 29C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머니북, 에코백, 책갈피로 구성된다. 한정판 패키지의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출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연다. 다음달 13~16일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프리미스'에서 '더 머니북 카페(THE MONEY BOOK CAFE)'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후 같은 달 26~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더 머니북 스토어' 부스를 운영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금융, 경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며 “풍성한 금융 콘텐츠로 채운 머니북이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안내서가 돼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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