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트롯스타’ 10월 월간랭킹 1위...10개월 연속 ‘위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1 16:48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 10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팬카페 '파라다이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10월의 주인공이 됐다.




1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2억3838만9777표를 얻어 10월 월간랭킹 1위에 올랐다. 올해 1윌부터 10월까지 10개월 연속 정상을 지키는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2위 송민준(6550만5858표), 3위 진욱(5172만8327표), 4위 김수찬(5086만4954표), 5위 진욱(3586만614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손태진, 양지은, 에녹, 송가인, 이찬원, 박성온, 박서진, 최수호, 박지현, 김희재, 민수현, 홍자, 신성, 송도현, 나상도, 임영웅, 장민호, 박세욱, 빈예서, 진해성, 영탁, 박민수, 홍지윤, 정서주, 김다현이 차례로 랭크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은 향후 광고 시안 공모를 거쳐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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