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출시…7월 11일까지 한정 판매
라지 사이즈 피자 1종·사이드 2종
도미노피자가 오는 31일 전속 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운 '소니 에디션(Sonny Edition)'을 출시한다.
오는 7월 11일까지 판매되는 한정판 메뉴로 슈림프 킥 피자 1종, 피시 앤 칩스·사이드 업 파스타 사이드 2종까지 총 3종이다.
피자는 라지(Large) 크기만 판매하며 가격은 3만2900원이다. 피시 앤 칩스와 사이드 업 파스타는 각각 7700원, 9800원이다.
슈림프 킥 피자는 매콤한 아라비아타 소스와 부드럽고 달콤한 스위트 리코타 치즈를 바탕으로 꼬리 알새우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피시 앤 칩스는 오븐에 구워 담백한 흰살 생선 튀김과 케이준 웨지 감자를 담았으며, 사이드 업 파스타는 스위트 리코타 치즈, 콰트로 치즈 퐁듀에 페퍼 소시지로 식감을 더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니 에디션 3종은 자사와 함께하게 된 손흥민 선수의 역동적인 플레이 등을 모양새와 맛으로도 느껴보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이번 메뉴를 시작으로 손흥민 선수와 함께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