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전국 매장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기 확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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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모델이 전기차 충전소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스토어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추가 확대 운영해 고객 편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지난 1월 전국 40개 주요 매장에 10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전기차 충전소는 이용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6월부터 △북울산 △동대전 △창원 매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신규 설치된다. 올 연말까지 5개 매장에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스토어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법정 의무 설치 미적용 매장에도 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스토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차량에 충전기를 연결하는 즉시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가능한 '오토 차징 솔루션'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SK일렉링크가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인 '럭키패스'에 가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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