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3년연속 장려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18:03

중리동 주민자치회 사례발표 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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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가 지난달 3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우수사례 경연대회(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14개 읍면동 우수사례 중 중리동 우수사업(△청소년모의주민자치회 실시, △어린이축제, △서희골든벨 사업, △자원순환 사업, △워킹힐링로드 조성)을 들고 본선에 진출한 이천시는 이성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발표와 응원단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영 심사위원장 “우열을 가리기 너무 어려운 대회였다"며 “본선에 진출한 주민자치회 모두가 우승자"라고 호평하였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소통하며 지구를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중리동만의 소통과 협치의 주민자치 프로젝트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주민자치위원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한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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