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EVX 최대 390만원 혜택’…KGM, 6월 ‘스페셜 페스타’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15:05
KG모빌리티가 최근 선보인 전동화 차량 '토레스 EVX'.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KG모빌리티(KGM)는 이 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페스타'의 해당 모델의 토레스 EVX는 최대 300만원과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등 3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티볼리와 코란도는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및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택시 보유 고객은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84개월 할부를, 토레스 EVX 밴은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20%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각각 운영한다. 이에 더해 두 차종 모두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와 함께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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