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부문에 출품한 노태상 선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16회 한얼문예박물관 특별대전' 시상식이 오는 7월 7일 오후2시 원주시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에 대한 전시는 7.3~7.14일까지 열린다.
한얼문예박물관(관장 및 협회장 이양형)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한얼문예박물관 특별대전' 출품작을 심사,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서각부문에 출품한 노태상 선생이 수상했다.
특별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심사는 지난 5월20일~27일 모집 기간내 출품된 작품 1000여점에 대해서 이양형 협회장, 윤신행 대회장, 정영모 운영위원장등 50여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