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주시의원협의회, “당론을 깨고 해당행위 한 의원 제명”촉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3 14:40
국민의힘 원주시의원협의회 기자회견

▲국민의힘 원주시의원협의회는 1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해당 행위를 한 국민의힘 원주시의원 3명을 즉각 제명하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원주시의회 본화회의에서 '김지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 출석정지 20'일 징계 건은 찬선 10표, 반대 13표로 부결됐고 '의회 출석정지 10일의 수정동의안이 가결됐다.


원주시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8일 국민의힘 원주시의원협의회에서 의결한 당론을 전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주시의회 윤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의 당론에 반대표를 던졌고 원주시의원이 제출한 수정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해당 행위를 했다"며 “국민의힘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18조에 명시된 기초의원협의회에서 의결된 당론을 깨고 민주당 원주시의원들과 함깨 표를 행사하며 당의 기강을 무너뜨린 국민의힘 의원 3명에 대한 도다의 조사와 함께 즉각 제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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