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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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남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연계한 생계위기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5여 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린 결과,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장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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